11월 3주 인지수업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시를 통한 언어 인지수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시를 통한 자기표현은 어르신들의 내면세계를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능력 향상은 물론, 감정 표현과 소통 능력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시는 우리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센터에 용인문학에서 활동하시면서 또 다수의 많은 시를 쓰셔서 책에도 시를 출간하신 이*석선생님을 모시고 ​수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우리 행복누리는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이 많답니다. ㅎㅎ)
이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애월의 바닷가" 시에 대해서 뜻과 의미를 알아보고 낭송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주 멋진 목소리로 낭송을 해주셨답니다.(완전 감동!!)
그리고 어르신들도 앞에 나오셔서  시를 낭송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감정을 실어서 시 낭송을 하시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이선생님께 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배워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서 "애월의 바닷가" 시를 보고 따라 써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시를 일찍 쓰신 어르신들은 색칠도안을 나누어 주고 색칠하기 활동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서 "행복누리" 주제로 시를 써 보시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없이 어르신들께서 직접 행복누리에 대해 시를 쓰셨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시를 쓰기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은 색칠하기와 시 따라 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행복누리 어르신들께서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